22년부터 시작해서 24년 8월까지 경험이 끝이네요.
[아스트랄 프로젝션]
2024.8.15
8.14 저녁 10시쯤 잠에 들어 새벽 3시 좀 넘어 잠에서 깬것 같다.
눈은 안뜨고 몽롱한 상태이니 유체이탈이 될까 의식을 분리한다는 마음을 먹었다
슬슬 진동이 느껴지면서 몸이 가볍게 떨려왔다
전처럼 의식을 등뒤로 빼려다가 송과체를 의식하고 백회혈, 머리쪽으로 의식을 빼려고 하니 진동이 멈추었다
사실 유체이탈을해서 자고 있는 내모습도 보고 싶고
또, 유체이탈하지 않고 흰방에 가고 싶은 마음 두가지로 갈팡질팡하니 진동이 멈춘것 같다.
유체가 빠지지 않았으니 윙잉하는 소리도 못들었다.
예전 경험을 보면 진동이 느껴지고 유체가 나오면서 격렬한 진동과 소리가 들러온다.
이번에는 그냥 떨림정도에서 그치고, 잠도 깨고
몽롱한상태에서 각성상태로 바뀌어서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반이었다.
과거 등뒤로 유체가 나와 현실이아닌 꿈같은 체험을 한것 같아 가슴이나 머리위로 유체를 빼보고 싶기도했고
흰방도 가보고 싶어 이런 저런 심란함으로 기회를 놓친것 같아 아쉽다.
2024.2.21
새벽 2시경 화장실가려고 잠에서깨어 소변후 다시 누웠다.
2시간 가량 잠이 오지 않아 뒤척였다.
몸은 오른쪽으로 모로 누이고 몸이 잠드려는 순간 정신이 맑아지면서 찌잉~ 하는 소리가 났다.
요즘 이명으로 고주파 소리가 들리는데 그것보다 좀더 크게 들렸다.
전에는 위잉~ 하는 소리었는데, 이번에는 고주파소리 처럼 들 렸다.
유체이탈이 되려나 보다 생각이 들어 유체를 읽으켰다.
전에는 등뒤로 빠져나왔는데 이번에는 왼쪽 어깨에서 등쪽으로 비스듬이 나왔다.
앞으로는 못나오는것 같다.
정 자세로 누워 앞면으로 유체가 나와 자는 내모습을 보고 싶은데
매번 가위 눌리듯이 모로 누운상태에서 등뒤로 나오면 나는 못보고, 아스트랄계 인것 같다.
방도 많이 외곡되어 있고,
암튼, 아파트에서 창을 통과하고, 하늘을 날아 보고자 했으나
자유낙되면서 붕뜨는 느낌이 들더니 몸으로 돌아 왔다.
유체를 의도적으로 빼내기 전에 흰방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아쉽다.
유체를 뺄지 말지 순간 고민했는데 오랜만의 느낌이라 유체가 빠지는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유체를 일으켰다.
처음 느낌처럼 유체가 수~욱 빠지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는 느낌이었다.
몸은 무겁고 피곤한 느낌.
그래도 나무침대의 질감이라든가 느낌은 사실적이었다.
과연, 꿈현실이라 부를만 했다.
2023.11.08.(수)
화요일 저녁 8시쯤 일찍 잠이 들었다.
수요일 새벽 2시경 잠에서 깨서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잠을 청했다.
정신이 말똥말똥하여 잠이 쉽게 오지 않았다.
바로 누을때 보다 오른쪽으로 누우면 안정감이 들어 몸이 노곤하니 편안해 졌다.
잠이 오려는 몽롱한 순간 아! 이때다(몸은 잠들고 정신은 있을때) 진동을 느끼고, 윙~잉 하는 소리가 들리며
등뒤로 유체를 빼내 보았다.
유체가 빠지는 건지 내가 일어 나는건지 그순간은 모른다. 너무 현실처럼 생생해서
정말 해보고 싶은것은 유체를 일으켜 자고있는 내모습을 보는 것인데
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때는 정말 내가 일어난것인지 자각몽인지 애매해 진다.
자각몽이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방문을 나가 가족들을 찾아 보았다.
너무 어두워 낮이 되었으면하고 마음으로 바랬다.
낮이 되고 가족들이 보였다.(이때 부터 꿈이구만 하고 생각했다)
꿈(자각몽)에서 다른차원의 가족들을 보았다. 아들은 딸이 되어있었구, 아내도 날씬한 모습의 ^^;
여기서부터는 꿈에 빠져서 완전 꿈~
먼저 현재차원의 유체이탈도 해보고 싶고, 흰방에도 가보고 싶은데, 좀더 노력해야 겠다.
2023.10.29(일) 오후 3시 경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자기 싫을때 유체이탈이 잘되는거 같다
일요일이라 TV도 보고 좀더 놀고 싶은데 몸은 피곤해서 잠시 누웠다
몸은 잠들며 정신은 맑은데 우웅소리와 살짝 진동이 오며 유체이탈 현상이 나타났따
이때다 싶어 완비님이 이야기한 흰방을 가고 싶어 "흰방" "희방"하고 생각하엿으나
어쩐지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유체라도 빼보자 하는 마음에 등 뒤로 유체를 빼 보았으나 되지 않았다.
그냥 힘겹게 손으로 바닥을 집고 일어 났다
혹시나 유체이탈인가 하여, 내 누은자리를 보았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
실패인가 보군, 하고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눈이 떠지면서 현실이 보였다.
좀전 일어났을때도 분명 현실이었는데, 지금 눈뜬곳도 현실이네
낮은 아스트랄 체험, 또는 자각몽 비스무레 인거 같다.
암튼, 진동이 느껴질때 좀더 정신을 잡고 "흰방"에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