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하루 하루 퇴근을 기다린다.
불안감이 솟아 오른다. - 어떤일이 또 터질 것인가, 초초함으로 기다린다.
집에 가고 싶다.
(한편)
남들은 불안, 초초를 격을 새도 없이 어떻게 하루가 지나 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낸다.
난 낳은 편이라고 생각하자.
그만 물러나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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