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수요일

6시 내고향이 재미 있어지는 나이

21살 아들이 나에게 뭍는다. "아빠는 6시 내고향이 뭐가 재미 있어?" 나도 네나이때는 SF, 스릴러, 로봇만화, 트린스포머 이런거 좋아 했다. 어려서는 꿈과 환상을 좋아하고 지루한 일상을 외면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일상의 소소한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궁금해 지더라... 나이먹고 있나 보다.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20대 인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아빠에게 질문하던 것을 내 아들에게 질문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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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물러나 떠나고 싶다.

 그만 물러나 떠나고 싶다.